생딸기를 통째로 먹는 기분- 과일채소샐러드><

 

 

 

 

 

 

 

사실 오늘 초밥케이크를 만들어 올리려고했는데

우리 딸이 친구들을 만나서 재료를 늦게 사오는 바람에

간단히 샐러드를 만들어 올립니다.

레스토랑이나 샐러드바에 가면

딸기소스와 키위소스를 얹은 샐러드를 많이 보실 수 있잖아요~~

어떻게 드레싱 색깔이 분홍, 초록 선명할까 궁금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도 직접 도전해봤습니다^^

 

 

 

 

 

재료

 브로콜리 1송이, 딸기 1팩,  귤 3개, 양상추 1/2통(소)

 

딸기드레싱

딸기 20개(소), 꿀 2큰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 불가리스 1개,

 

 

 

 

 

만들기

1. 브로콜리는 송이를 떼어내서 끓는 소금물에 넣어 데칩니다.

2. 찬물에 헹궈 물기를 뺍니다.

 

 

 

 3. 양상추는 한잎씩 떼어 잘 씻은 후 찬물에 담가 놓습니다.

4.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5. 딸기는 연한 소금물에 담가 잘 헹군 뒤 건집니다.

6. 귤은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7. 분량의 드레싱 재료를 넣고 믹서로 갈아줍니다.

 

 

 8. 완성접시에 모든 재료를 보기좋게 담습니다.

 

 

 

 

 소스를 곁들여서 드시면 되요~~

차갑게해서 드시면 더 맛있답니다!!!

 

 

 

 

 

 요렇게 바로 완성접시 위에 샤라락 뿌려주면 됩니다^^

 

 

 

딸이 접시 위에다 이쁘게 소스를 뿌린다고 뿌렸는데

엉성한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

 

 

 

드레싱 색깔이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네요~~~

딸기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정말 생딸기를 통째로 먹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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