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을 듬뿍 담아~ 든든한 보리밥미나리전 우리집 석탄일 절식 보리밥미나리전 5월 하순은 보리가 고개를 내미는 계절, 깜부기 턱에 바르면 염소 닮은 턱수염이 그려지고 뻐꾸기 소리 맞춰 노래부르며 배고픔을 잊었다는 남편의 어린 시절 애잔한 추억에 동승해봅니다. 윤년의 사월 초파일은 호사스런 날로 기억에 남아 있을 중년.. 『주말별미, 안주』 201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