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주말을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 메뉴 선물받은 식재료들로 차린 신년 첫주일 저녁 상차림 외로이 서있는 정자나무는 다양한 나무들로 숲을 이룬 산을 대신할 수 없고 아무리 밝은 샛별도 은하수와 수많은 별들이 수놓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 없겠지요. 그렇듯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홀로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 『주말별미, 안주』 2019.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