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레스토랑 피클, 집에서 쉽게 만들기! 비트무피클 현충일을 기리며 담근 비트무피클 어제는 절기상으로는 보리를 베고 난 자리에 모내기를 하는 망종과 64회 현충일을 맞은 날이었습니다. 소대장 시절 작전 중 지뢰사고로 산화한 부하들을 평생 가슴에 묻고 살아온 남편에게는 망종의 한이 서린 날이기도 합니다. 말년휴가를 현충일 즈음.. 『밑반찬, 나물』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