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서 입맛없을때~ 꼬들꼬들 무말랭이조밥무침 입맛 돋우는 무말랭이조밥무침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한 무더위가 한달째 계속되면서 더위를 먹어서인지 밥맛이 별로 없다네요. 그래도 어제는 강한 소나기가 두차례 내렸지만 폭염을 식히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식욕이 없을 때는 입맛 돋우는 음식이 그리워지죠. 지난주 우리은지가 .. 『밑반찬, 나물』 2018.08.10
실패하지 않고 만들 수 있어요~ 베이컨버섯볶음 절친 동생 남편 입맛살린 베이컨버섯볶음 장맛비도 테풍도 지나가고 나니 반가운 손님들이 방문해 주었어요. 친한 이웃 동생들이 놀러와서 밀린 이야기에 시간 가는 줄도 몰랐답니다. 도시생활 하면서 마실이란 단어조차 잊고 살아왔는데 그야말로 마실나왔더라고요... 빈손으로 보내기.. 『주말별미, 안주』 2018.07.06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반찬! 노루궁뎅이버섯볶음 환절기에 먹으면 좋은 건강식 마늘노루궁뎅이버섯볶음 9월의 첫 주일, 여름내 깔았던 돗자리에서 냉기를 느껴 깨어나 조깅차 나선 금천의 세느강 뚝방길에 내리쬐는 햇살이 따갑다며 1시간도 안되어 돌아온 남편은 벌써부터 환절기 감기타령입니다. 매월 첫번째 주일만큼은 집에서 쉬기.. 『밑반찬, 나물』 2017.09.04
이것이 진짜 힐링푸드~건강한 두부쑥갓무침 긴긴 겨울밤 숙면을 위한 두부쑥갓무침 쑥을 닮은 갓이라 쑥갓이라 했을까요? 출근 첫날 회사에서 늦은 아침으로 떡만둣국을 먹고 점심에는 또 가래떡에 꿀을 찍어 먹는것으로 대신하였더니 속이 느끼하다며 겉절이가 먹고 싶다는 남편의 주문에 채소가게를 들러 보았습니다. 우리아이.. 『밑반찬, 나물』 2017.01.04
날씨는 추워도 반찬은 상큼하게~미나리배무침 또하나의 겨울 반찬 미나리배무침 낮은 점점 짧고 밤은 길어져만 가는 12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돌아오는 삼시세끼 식단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짜는 것도 지루함을 퇴치할 하나의 방법이지요 거의 반복되는 겨울 식단에 한가지씩 새로운 찬거리를 가족에게 선사하.. 『밑반찬, 나물』 2016.12.16
휴가철 반찬, 너로정했다! 쉽게만드는 무말랭이피클 여름 피서지에 가져가면 좋을 무말랭이피클 올해는 여러종류의 장아찌나 피클을 담아서 많은 분들과 나눔도 하고 다른 때 보다 더 바쁜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시골 어머님 손맛에 길들여진 추억의 입맛엔 된장,고추장에 넣어 짭짤하게 간이 배인 깻잎, 고추, 오이, 참외, 무, 봄나물등 .. 『밑반찬, 나물』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