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옥수수와 라이스의 궁합~든든한 옥수수밥전 쫄깃하고 든든한 옥수수밥전 어릴때 면소재지가 있는 시골에 살면서도 아버지가 대기업에 재직하셔서 농사와는 무관하게 자랐습니다. 남들은 봉급생활자인 우리를 부러워 했지만 동생과 저는 농사를 짓는이웃집이 부러웠습니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남들은 부동산 투자에 눈을 돌릴때 .. 『밥, 죽, 면』 2017.07.19
간편하게~든든하게! 한끼식사, 고구마옥수수케이크 해넘긴 고구마와 햇옥수수로 만든 고구마옥수수컵케이크 2017년 7월7일, Lucky Seven이 셋이 겹쳐 반복돠는 오늘이지만 특별한 의미를 부여 하고 싶은 오늘입니다. 옛사람은 음력 칠월칠일을 칠월칠석 고유 명절로 여겼지만 양력으로도 기분 좋은 날입니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에도 .. 『빵, 샌드위치』 2017.07.07
시판 물만두로 만든 한끼식사~ 만두샐러드 시판 물만두로 만든 만두샐러드 비가 와서 더위는 좀 가신것 같은데 가뭄해갈엔 역부족이었나 봅니다.고향인 보령댐도 충분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제한급수는 불가피 하다고 합니다. 남편은 고향을 거쳐 빛고을까지 다녀오겠다며 길을 떠났습니다. 한 톨의 쌀이 만들어지려면 농부의 .. 『주말별미, 안주』 2017.06.28
남은반찬의 화려한 부활! 비법소스로 만든 나물밥강정 남은 반찬 활용한 소고기나물밥강정 참 포근은 한데 하루종일 뿌연 하늘이 봄을 망가뜨리는 가운데 이를 걷어낼 봄비가 기다려지는 물의 날입니다. 참으로 길고 오랜동안 기침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로 고전하느라 반찬과 잡곡밥이 냉장고에서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북경.. 『주말별미, 안주』 2015.03.18
절대실패하지 않는 초간단식사! 환상의궁합, 치즈감자구이>_< 해짧은 날의 한끼식으로 권하는 파슬리치즈감자구이 오늘은얼음이 얼고 첫눈이 오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 입동(立冬)과 대설(大雪) 사이에 겨울 기분이 들면서도 따사로운 햇살이 있어서 소춘(小春)이라고도 한답니다. 밤이 길어진 만큼 낮의 길이가 짧아진 것을 부쩍 실감한 것 외에.. 『간식,에피타이저』 2012.11.22
사먹는것보다 맛있다! 엄마표 주말아침식사>_< 주말 한끼 식사로도 충분한 바나나젤리와 쌀식빵채소피자 박무와 고온(24도)다습(85%)의 전형적인 장마철 아침입니다. 서울서 부산까지 오르내리면서 방방곡곡에 물난리를 겪게하는 장마전선, 오늘은 다시 남부에서 중부로 올라오며 얼마나 또 심술을 부릴까 싶네요. 덕분에 많지도 않은 가족들이 집.. 『사랑의밥상』 201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