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빵, 샌드위치』

다이어트 중이라면 이렇게 드셔보세요~고구마채소샌드위치

행복한 요리사 2024. 9. 3. 09:34

  한끼 식사로 충분한

고구마 채소샌드위치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접어들었습니다.

멀리서 들려오는 풀벌레 소리가

 반가워 금천의 세느강가를

걷고 싶었습니다.

 

 

 

 

 

가을 바람을 맞으며 먹을 수 있는 

한끼 식사로 뭐가 좋을까 생각하다가

몇개 남지않은 고구마로 샌드위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어제는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모처럼

한낮에도 선선함이 느껴졌는데요. 

특히 서울은 무려 34일 만에 낮 기온이

 30도를 밑돌았는데 다시 늦더위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폭염 수준은

아니지만 한낮엔 볕도 뜨겁게

내리쬐면서요.

 

 

 

 

 

재료

 

 

 

* 호밀빵2개,밤단호박,고구마,아보카도,토마토,

양파,오이1개씩,어린잎채소1팩,적채1/4개,마요네즈,

수제요거트2숟갈씩후춧가루,구운소금 약간씩.

 

* 기호에 맞게 가감 하세요.

 

만들기

 

 

 

1. 볼에 찐 고구마, 밤호박을 넣고 으깬 후

  마요네즈, 수제요거트, 후춧가루,

구운소금을 넣고 골고루 섞는댜.

2. 호밀빵은 길게 반으로 썬 후 1을

넉넉하게 올려 고루 편다..

3. 오이는 길게 반으로 잘라 어슷 썰고 양파는 

채  썬 후 소금 약간을 넣고 절여 물기를 짠다.

4. 적채는 곱게 채 썰어 준비한다.

 

 

 

 

 

5. 2의 호밀빵 위에 어슷 썬 아보카도, 3의

오이, 양파, 적채를 올리고 기호에 맞는 소스를

올린다.( 마늘버터,허니머스터드,케첩등)

6. 2의 호밀빵으로 덮은 뒤 랩이나 빵종이로

단단하게 싼 후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7. 2의 호밀빵에 어린잎채소, 소스,

얇게 썬 토마토, 슬라이스치즈를 올린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