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다문화가정에서 보내온
영동 최특상 황도 복숭아
성경에 나오는 첫 남자와 여자, 그 이름은 아담과 해와 .
에덴동산은 너무나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이라서
굳이 먹고 사는 문제에 연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에 달린 열매만큼은
너무나 먹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풍겨 하나님마져 그 자녀들에게
미리 경고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였던 것 같습니다.
한때 어느 종교단체에서는 그 열매가 복숭아를 닮았다해서
전국의 유명 복숭아 단지를 개간하여 신앙촌을 만든 적도 있었습니다.
정말 죽음을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먹지않을수 없을만큼 탐스러운
영동 황도복숭아랍니다.
중국에서 온 신부 박 광숙님께서 참 대단하십니다. 생활력도 강하고
새내기 젊은 영농인으로 출발한지 6년째,어느새 영동군의 유명인이 되어
영동 복숭아 작목반의 실질적인 안주인 역할을 해내고 있나봅니다.
요즘 한 창~ 물이 오른 향기로운 복숭아..
복숭아를 많이 먹으면 이뻐진다고들 하잖아요..^^
복숭아에 들어 있는 비타민과 유기산이 미용에도 좋고
남녀 모두에게 천혜의 과일 복숭아
다음 블로그에 가시면 만나실수 있습니다.
http://blog.daum.net/0903aa
한동희 박광숙부부의 알콩달콩 사랑이 영글어
환생한 영동황도복숭아
여름이 다 가기 전에 그 맛을 한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앗, 그냥 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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