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특히 좋은 채소를 넣어서~ 유채나물 파프리카잡채 유채나물 넣어 만든 파프리카잡채 노조없는 기업경영을 표방하며 개별노사관리를 해온 국내기업에서 인사부서장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업무가 너무 많은 남편은 조간신문 배달될 무렵 출근하여 새벽 별 보며 퇴근할 때가 많았답니다. 그렇게 해서 노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 비노.. 『주말별미, 안주』 2019.01.16
날씨도 돕다! 다문화가정 신년회와 요리교실. 다문화가정 신년회를 겸한 요리교실 지난 연말은 요리교실 언니들이 바빠 송년 파티를 하지 못하고 대신 신년회로 하자고 약속을 했었는데 새해 들어 처음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요리 교실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신년회라 해서 거창하게 행사를 하는 것이 아니고 올 한해도 요리.. 『함께 만들기』 2019.01.14
장수비결 달걀로~ 만능반찬 달걀장조림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한 마늘 달걀장조림 요즘엔 사시사철 제철 가리지 않고 각종 채소와 해산물을 얼마든지 살 수 있지만 그래도 날씨가 추워 꼼짝없이 집에만 있다보면 한겨울 반찬이 부실해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덜어 드리기 위해 소개해 보는 .. 『밑반찬, 나물』 2019.01.09
가족과 주말을 함께~ 조촐한 저녁식사 메뉴 선물받은 식재료들로 차린 신년 첫주일 저녁 상차림 외로이 서있는 정자나무는 다양한 나무들로 숲을 이룬 산을 대신할 수 없고 아무리 밝은 샛별도 은하수와 수많은 별들이 수놓은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따라갈 수 없겠지요. 그렇듯이 제아무리 잘난 사람도 홀로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 『주말별미, 안주』 2019.01.07
알속에 숨은 또다른 알~ 감동란 찹쌀떡 감동란 넣어 만든 찹쌀떡 겨울철 석 달은 물이 얼고 땅이 갈라지며 양이 움직이지 못한다며 동의보감에서는 일찍 잠자리에 들고 해가 뜬 뒤에 일어날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활동량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란 뜻 이겠지요. 그런데 현대를 살아가면서 겨울이라고 활동을 줄.. 『떡, 양갱』 2019.01.04
지난것은 잊고 새출발하세요~ 떡국대신 먹는 팥호박죽 새해맞이 액운을 물리치는 팥호박죽 경건하게 새해를 맞이하는 모습들이 각자가 믿는대로 의식이 다릅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에서 철야기도로 태양을 숭상하는 민족의 후예들은 해돋이를 보기위해 바닷가나 산을 오르기도 합니다. 원시시대는 해가 가장 짧은 날을 새해의 첫 출발일로.. 『밥, 죽, 면』 2019.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