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잡채로 따라해봐요~ 김말이 고구마튀김 초겨울의 문턱을 넘어서기 위한 김말이&고구마 튀김 11월의 중간은 가을과 겨울사이 언덕마루입니다. 어제는 늦가을 비라고 하기엔 제법 많이 뿌리더니 밤새 북서풍 모진 바람 몰고와 오늘은 초겨울 한파가 바람에 떨어진 낙엽위에 고인 빗물을 살짝 살얼음으로 바꿔 놓았습니다. 올해도.. 『간식,에피타이저』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