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에 좋은떡이 맛도좋다~오디미니떡케이크 열대야에 잠못이루는 분께 드리는 오디미니떡케이크 여름과실중의 황제라는 뽕나무열매 오디를 막내동생이 선물 받았다며 가져왔네요. 긴 시간 보관하느라 냉동되어 갓 딴것만큼 싱싱하진 않아도 오랜 고향친구처럼 반가웠습니다. 산 기슭 공기좋고 토질 좋은 곳의 뽕잎을 먹고 자란 누.. 『떡, 양갱』 2014.07.30
세상에 하나뿐인 백일선물! 떡으로 만든 기저귀케이크 백일집 초대에 가져갈 축하선물용으로 만든 백설기 기저귀 떡케이크 월드컵도 막바지로 접어든것 같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통해 최고를 결정하는 것은 비단 스포츠세계에만 국한된것은 아닐것입니다. 직장에서 최우상을 받았다면서 커다란 꽃다발과 상장 상품을 받아와 말없이 내조한 .. 『떡, 양갱』 2014.07.08
누구나 좋아하는! 쫀득쫀득~달지않은 밤양갱 만들기 사월과 오월사이 전통간식 수제밤양갱 소조기가 지나가고 다시 물살이 거칠어진다네요. 맑고 잔잔한 날들이 아쉬워 앙금을 풀고 밤을 감싸 안아 보았습니다. 밤새워 조명탄까지 쏘아올리며 수색작업을 하였으나 희망에 부응하지 못한 현실에서 앙금과 밤의 또다른 이름들을 연상하며 빚.. 『떡, 양갱』 2014.04.25
여성에게 특히~좋은 힐링떡! 추억의 단호박쑥설기 쑥향속에 맺은 사사로운 인연 단호박 쑥 설기 밤과 낮의 기온 차가 심할 수 밖에 없는 요즈음 한내로 세느강가에 한꺼번에 피어난 봄꽃들이 어느새 봄바람에 꽃비가 되어 내립니다. 비가 온 후엔 상대적으로 예년기온의 쌀쌀함으로 회귀한다기에 강뚝을 따라 상춘객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떡, 양갱』 2014.04.03
봄을 디자인하다! 딸기향이 솔솔~딸기롤떡케이크 우리쌀가루에 봄을 디자인하다 딸기 롤 떡 케이크 세월 참 빠릅니다. 벌써 3월 끝자락에 걸터 앉았습니다. 짧은 여행이 시간의 속도를 더욱 더 빠르게 진전 시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음력으로는 이제 춘삼월의 시작점인데 봄날은 지나가고 비닐 하우스 딸기도 끝물을 맞고 있다고 합니다.. 『떡, 양갱』 2014.03.31
딱딱한찰떡 변신에 깜놀! 입에 착착붙는 찰떡케이크 냉장고속 굳어버린 찰떡의 화려한 변신 대추꽃 케이크 어느새 2월의 짧은 날 끄트머리에 서성이고 있습니다. 당분간 날씨도 포근하여 봄이 소리없이 찾아올것만 같습니다. 베란다에는 이미 옹기종기 꽃망울을 내민 꽃잎들이 환희에 찬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 『떡, 양갱』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