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색 파프리카로 초간단 반찬만들기 파프리카버섯볶음 가지가지 버섯을 파프리카와 함께 파프리카버섯볶음 만가닥, 머쉬마루, 노루궁뎅이, 표고, 집에 있는 버섯을 모두 모아 처분해야 할 일이 생겼습니다. 당진 제부의 조카사랑이 동생을 부추겨 우리 은지 귀국축하 핑계로 보고 싶어 주말을 이용해 다니러 왔습니다. 여러가지 바리 바리 싸.. 『밑반찬, 나물』 2018.01.29
살안찌고 가볍게~ 연두부채소무침 아이와 어른들의 겨울나기 연두부채소무침 날씨가 푹한 대신 미세먼지가 극성입니다. 시골의 다문화 가정을 방문했을때 느낀 점은 남편이 늦은 나이로 외국 여자 분과 결혼해 조부모와 손주 사이에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집안에 연로하신 어르신을 모시고 살다보.. 『밑반찬, 나물』 2018.01.19
미세먼지 비상! 꼭 챙겨드세요~ 톳오이무침 미세먼지 비상! 꼭 챙겨드세요 톳오이무침 하늘은 높푸르고 오랜만에 영상의 포근함에 이끌리어 금천의 세느강가에 나선 휴일의 오후,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사이렌 소리에 놀라서 보니 핸드폰에 안전안내문자가 떳네요. 15일 서울 미세먼지 비상조치 발령이라는... 어릴때 어른들이.. 『밑반찬, 나물』 2018.01.15
배추가 없어도 Okay~ 전라도식 양파김치 내방법대로 만드는법 까도 까도 효능이 좋은 양파김치 어느날 당진 제부로부터 긴 사연의 메세지가 왔습니다. 전라도에 견학을 다녀오면서 점심에 특별한 반찬이 나와 알아보려 해도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서 사진과 대충 들은 설명을 보낸다고요... 양파김치인데 양파가 잠길정도로 사과와 무를 갈아서 그 즙.. 『밑반찬, 나물』 2017.11.24
가을이 제철! 맛도 영양도 만점인 아욱무침 사립문 잠그고 먹는다는 아욱나물 시장에 들러 아욱 한단을 사가지고 오는길에 거리에 뒹구는 곱게 물든 낙엽을 주워왔습니다. 가을아욱국은 사립문 닫고 먹는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중국에서는 오채의 으뜸이라고 불렀다지요. 남편의 금연은 여러가지 금단현상으로 배변활동에 문제.. 『밑반찬, 나물』 2017.11.08
조개젓 짜지않게~ 맛있게 무치는 방법 짜지않게 만든 조개젓무침 절기는 상강을 지나고 있습니다. 배추속이 찰 무렵 김장용 젓갈을 미리 사다 저장하던 어머니들의 정겨운 모습이, 추억 저멀리에서 아련히 스쳐 지나갑니다. 새댁시절 몇번 따라갔던 소래포구에 언니 동생과 동행하면서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졌습니다. 멀게만 .. 『밑반찬, 나물』 2017.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