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 사랑듬뿍! 초보주부에게 전하는 추석물김치 2종세트>_< 추석명절 메와 갱 올릴때 필수 종가집 침채(沈菜; 물김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만큼만 하여라~ 중추가절 가을의 한가운데 뜨는 보름달 만큼 넉넉한 덕을 지닌 종가집 맏며느리의 심성으로 비록 일일이 선물은 못 보내 드리지만 초보주부들을 위한 물김치 담그기로 대신하고져 합니.. 『밑반찬, 나물』 2012.09.26
가을밥상을 빛내는 실속웰빙반찬! 새우애호박선>_< 새우살 호박선 제주와 남해및 동부에 큰 피해를 남기고 산바는 속초앞바다를 빠져 동해로 갔습니다. 불친님들께서는 피해입은 분들이 없으시길 비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아침을 엽니다. 어젠 비가 많이 내려 꼼짝없이 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냉장고엔 애호박하나,새우, 자투리 채소들만 .. 『밑반찬, 나물』 2012.09.18
싼값으로 초간단 국민밥도둑 만들기! 고등어 무조림>_< 잔잔한 삶이 향수처럼 묻어나는 매콤 달큰한 고등어 무 조림 인생은 어쩜 노랫가사와 닮은 꼴인가 봅니다. 가을을 노래한 가수가 가을비 우산속에 오동잎 밟으며 밤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스타들이 아니더라도 환절기엔 떠나가신 분들이 많아 남편은 어제 하루종일 상가집만 돌아 돌.. 『밑반찬, 나물』 2012.09.11
배추김치안부러워! 김치명인보다 실속있는 연근물김치 담그는법>_< 내버려둬, 밥상에 다시 연꽃으로 피어난 미나리 연근물김치 지난 휴일은 9월을 맞아 가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실은 코스모스가 보고 싶었는데 아직 코스모스는 피지를 않았습니다. 산에 가겠다는 남편 졸라 괜히 나온 드라이브가 멋적어 아직 연꽃축제하는 곳이 남아 있을지.. 『밑반찬, 나물』 2012.09.04
서프라이즈~손님 칭찬 쏟아지는 백김치 품은 배김치>_< 팔월의 마지막날에 어울리는 백김치 품은 배김치 태풍에 밀린 세월은 8월의 마지막 날에 다다랐습니다. 세월의 속도는 얼마나 될까요? 임진년도 어느새 다 지나간듯한 착각에 빠져 초조함이 감도는건 저 혼자만의 망상일까요? 미우나 고우나 이웃으로 살아가야 할 일본인데 나쁜 정치인.. 『밑반찬, 나물』 2012.08.31
더이상 편식은없다! 성장기아이 위한 엄마표 멸치채소크로켓>_< 덴빈을 저울질 하며 만든 멸치채소크로켓 15번째 덩치 큰 동생이 길을 내 주니 14번째 태어나 형이 된 덴빈(てんびん[天秤 천칭;저울])이 대만에서 놀다가 뒤따라 올라 오고 있답니다. 오늘밤 충청도 태안반도로 상륙해 중부지방을 관통해 내일이면 속초로 빠져나가는 예상진로상 충청 경.. 『밑반찬, 나물』 2012.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