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밑반찬, 나물』 393

시부모님 사랑듬뿍! 초보주부에게 전하는 추석물김치 2종세트>_<

추석명절 메와 갱 올릴때 필수 종가집 침채(沈菜; 물김치)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 만큼만 하여라~ 중추가절 가을의 한가운데 뜨는 보름달 만큼 넉넉한 덕을 지닌 종가집 맏며느리의 심성으로 비록 일일이 선물은 못 보내 드리지만 초보주부들을 위한 물김치 담그기로 대신하고져 합니..

배추김치안부러워! 김치명인보다 실속있는 연근물김치 담그는법>_<

내버려둬, 밥상에 다시 연꽃으로 피어난 미나리 연근물김치 지난 휴일은 9월을 맞아 가을이 오는 소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실은 코스모스가 보고 싶었는데 아직 코스모스는 피지를 않았습니다. 산에 가겠다는 남편 졸라 괜히 나온 드라이브가 멋적어 아직 연꽃축제하는 곳이 남아 있을지..

더이상 편식은없다! 성장기아이 위한 엄마표 멸치채소크로켓>_<

덴빈을 저울질 하며 만든 멸치채소크로켓 15번째 덩치 큰 동생이 길을 내 주니 14번째 태어나 형이 된 덴빈(てんびん[天秤 천칭;저울])이 대만에서 놀다가 뒤따라 올라 오고 있답니다. 오늘밤 충청도 태안반도로 상륙해 중부지방을 관통해 내일이면 속초로 빠져나가는 예상진로상 충청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