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반찬으로, 술안주로도 굿! 일석이조, 통오징어고추장조림>_< 남편의 자존심 살려주는 오징어채소고추장조림 줄기는 모두 꺾였고 잎은 갈기갈기 찢어졌습니다. 거센 바람과 함께 어른 엄지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할퀴고 지나간 영남 충청내륙지방, 특히 상주와 청송, 의성 보은지역등의 내륙에 그 참상은 망연자실 그 자체였답니다. 1박2일 일정으.. 『밑반찬, 나물』 2012.05.30
달아난입맛 쏜살같이 돌아오는 효자반찬 6종세트>_< 나눔의 반찬 만들기는 나의 행복 춘곤증 깨우는 반찬세트 저승사자앞에 섰을때 누구나 받는 2가지 질문, 살아있는 동안 기뻤느냐? 남도 기쁘게 해 주었느냐? 둘 다 예 라고 해야 천당에 갈 수 있답니다. 딱 한번밖에 살 수 없는 생이기에 즐겁게 잘 놀다 가지않으면 그것이 바로 불법. 허나.. 『밑반찬, 나물』 2012.05.10
온가족의 밥한그릇 비워낸 위대한반찬! 간장소스삼치구이>_< 비린내 나지 않는 비밀 간장소스삼치구이 삼치의 계절, 오메가3 의 상징 등푸른 생선중 비교적 비린내가 덜 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해서 화급을 다투는 아침식단에 종종 구이로 이용하곤 하죠. 춘삼월 삼치 한배만 건지면 평양감사도 안부러워 하던 시절이 있.. 『밑반찬, 나물』 2012.05.09
봄나물의 왕자! 보약보다 좋다는 개두릅요리 3종세트>_< 자연이 살아숨쉬는 개두릅의 서울 나들이 3종세트 겨울과 여름사이 끼어있는 봄은 정녕 짧게만 느껴지는데 어젠 모처럼만에 봄다운 봄이었습니다. 산나물로 장아찌를 전문으로 만드시는 불친 산골아낙네님께서 http://blog.daum.net/laflor1004 가을하늘보다도 더 청량함이 묻어나는 높푸른 하.. 『밑반찬, 나물』 2012.04.27
손맛더해 실속있게 만든 나만의비법! 알타리김치&물김치 봄에는 역시 시원해야 제맛 알타리김치와 물김치 봄김치는 역시 알타리 무가 최고입니다. 아무리 김치냉장고의 성능이 뛰어난다해도 묶은지말고 지난 가을 담근 김장김치는 군둥내가 나고 햇배추나 무로 새로 담근 김치는 재질이 물러서 깊은 맛이 나지 않는것같아요. 정다운 이웃,농부.. 『밑반찬, 나물』 2012.04.26
보고싶은 친정부모님께 올리는 반찬 6종세트>_< 아버지 좋아하시던 옛스런 반찬 모심기에 필요한 비가 내리는 곡우, 백곡이 윤택하여 정성을 다하여 벼파종을 준비하던 날입니다. 특히나 금년은 춘3월이 두번이나 있어 유난히 봄이 길게 느껴지는 만큼 포근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믐의 문을 닫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는 다문화.. 『밑반찬, 나물』 201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