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의 모든것! 오곡밥과 11가지나물 요리법&상차림 아홉차리풍습따른 정월대보름 음식 아홉 나물 과 오곡밥 가장 좋은 양수(陽數)로 ‘9’라는 숫자를 꼽은 우리 조상들이 만들어낸 풍습중에 아홉차리가 있답니다. 꼭 아홉 번을 해야 한다기보다는 각자 맡은 일을 부지런히 해서 그동안 부족했던 것들을 보충하고 새롭게 일머리를 잡아가.. 『사랑의밥상』 2013.02.23
하늘에계신 엄마생각하며.. 밤새워차린 생신상차림 밤새워 엄마를 생각하면서 차린 하늘계신 엄마 생신상 엄마는 지상에서 만난 사람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거룩한 이름이었습니다. 어머니라는 그 이름보다도 더 애틋한 친정엄마란 이름은 언제나 아득한 사랑의 눈으로 평생 나를 지켜 보셨던 생명의 고향이.. 『사랑의밥상』 2013.01.10
새해 손님맞이 어렵지않아요~실속있는 손님상차림메뉴>_< 영원불사의 흑사가 눈을 뜨듯 계사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을 이루는 행복한 한해되세요. *^^* 세배차 갑자기 온 손님위한 신정無酒주안상 새해소망을 담은 국민들의 새정부에 바라는 의견은 일자리창출이 30%선, 경제민주화가 20% 로 반 이상이 대기.. 『사랑의밥상』 2013.01.02
새해에 필수! 2013년 첫밥상, 사골떡국 맛있게 끓이는법 >_< 해맞이출발전 초간단 차려낸 사골떡국밥상 불사의 흑사 새해아침 비록 떠오르는 태양은 보이지 않아도 상쾌한 시작을 위해 동녘산엘 오르기로 했습니다. 우리의 풍습대로 설은 음력으로 세기로 하고 오늘은 마음속에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이루고 싶은 꿈에 소원을 담아내는 날이랍니.. 『사랑의밥상』 2013.01.01
강추위 녹이는 속풀이밥상! 남편이 두그릇 다~비운 굴무국>_< 영하 15도를 녹이는 속풀이굴무국 월요일 같은 수요일의 아침, 연말의 자투리라고 너무나 쉬이 허비하는 날들이 아니길 출근 하는 남편에게 간절한 눈길을 담아 배웅합니다. 거의 매일 각종 송년 모임에서 무리하더니 급기야 어제밤엔 탈이 났나봐요. 종손인 남편은 어린 시절 제사때 어.. 『사랑의밥상』 2012.12.26
이것이 겨울보약이죠~ 연향가득한 건강지킴이,연잎밥상>_< 겨울엔 혈액이 잘 돌아야 건강한 연잎해물톳밥 밥상 예년에 비해 너무나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아침입니다. 참으로 추운 겨울엔 혈액마저 잘 순환이 안됩니다. 겨울철에 노인분들께서 뇌졸증에 잘 걸리는 이유중 하나일 겁니다 남편이 존경하는 큰스님을 만나뵈었는데 80노구에도 이 추.. 『사랑의밥상』 2012.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