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감동~요리초보 딸이 차린! 엄마위한 사랑의 생일밥상>_< 딸이 차린 행복한 요리사의 생일연꽃밥상 안녕하세요~ 블친님들! 저는 행복한 요리사 딸, 조은지입니다^^ 몇 번 인사드린 것 같은데 깜짝 놀라셨나요~ 오늘은 양력으론 11월 마지막 날이지만 음력 10월 17일, 저의 엄마에겐 일년 중 가장 특별한 날이랍니다. 제가 엄마를 위해 해 드릴 수 있.. 『사랑의밥상』 2012.11.30
늦가을 건강지킴이! 단호박으로 만든 보약상차림>_< 넝쿨채 굴러온 만차랑 단호박의 변신 여러가지 호박 요리 중순으로 접어든 11월은 본격적인 추위가 기다리는 절기입니다. 이번주중에는 서울도 드디어 영하로 떨어지는 날이 예약되어 있으니까요. 찬바람에 피부는 거칠어지고 몸도 마음도 으스스 한기를 느낄때면 따끈한 팥호박죽 한그.. 『사랑의밥상』 2012.11.12
식어도 맛있어요~까다로운 딸이 맘에쏙든 앙증도시락>_< 때이른 첫추위에 외식대신 배달앙증도시락 11월 첫날을 때이른 첫추위로 엽니다. 설악산엔 첫눈이 내렸고 중부 내륙엔 서리가 내려앉은 풍경이 텔레비젼 화면으로 비춰지니 외투를 찾는 여심입니다. 내장산의 가을 단풍은 아직 절정전인데 아무리 갑작스런 추위라 해도 초겨울이 되었다.. 『사랑의밥상』 2012.11.01
냉장고속 평범한 재료로 럭셔리 한끼식사 만드는법>_< 가을걷이로 소박하게 차려낸 10월의 아침 한끼식 황금물결치는 가을들판에 수확을 기다리며 고개숙인 곡식들을 통해 때를 기다릴줄 아는 지혜를 배웁니다. 익을수록 고개 숙여 겸손함을 표현하는 대자연의 향연이 비단 들에서만이 아닌 산과 시냇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피어나는 10월의.. 『사랑의밥상』 2012.10.08
명절남은음식 200%활용한! 화려한외출, 추석리폼밥상>_< 추석음식의 화려한 외출 전그라탕&나물비빔밥상 Merry Chuseok & Happy New Hangawe! 고향 들녁엔 가을꽃들로 가득합니다. 휘영청 밝은 달을 보며 밤길 달려 제집에 돌아와 블친 여러분께 며칠만에 드리는 반가운 인사! 애교로 봐 주실거죠? 산천은 변함없는데 차례지내고 성묘하는 사람들은 모두 .. 『사랑의밥상』 2012.10.01
저렴하고 손쉽게 차린! 사랑하는 아들생일상차림>_< 저렴하나 풍성하게 차린 아들 생일 아침밥상 가족속에 변방으로 전락해버린 아들, 대를 잇고 조상님께 제사 올리는 상징으로서 아들의 존재는 가히 절대적이었던 시절 칠거지악의 가치관속에 조선의 여인들은 득남잔혹사의 주인공이었지요. 그러던것이 언젠가 부터 사춘기 아들은 남이.. 『사랑의밥상』 2012.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