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생일맞은 남편을 위한 보양식 생일상차림>_< 초복날 보양식겸 차려낸 남편생일상 오늘은 하지후 샛째번 경(庚)일이라서 속절로 정한 초복이랍니다. 원래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으로 더워지는 한달간의 첫 출발점인데 태풍이 밀어올린 장마전선으로 먹구름이 가득한 하늘이네요. 더운 여름 더위와의 기싸움이 시작되기 때문에 초.. 『사랑의밥상』 2012.07.18
밥이 술~술 넘어가요! 입맛없는 아침에 필수, 돈가스덮밥>_< 부드럽고 촉촉한 아침 우아한 한끼식 시금치무침 돈까스 덥밥 경기가 예사롭지 않아 매출이 뚜욱, 상반기 마감에 초조해진 남편 당일로 남쪽지방으로 출장을 다녀온다며 회계사 한분과 함께 새벽에 떠나고 나니 여유로운 아침입니다. 불이 필요없는 간단식으로 했으면 좋을것 같아 은지.. 『사랑의밥상』 2012.06.27
딱 먹을만큼만! 음식낭비 줄이는 우리집 뷔페식상차림>_< 꽃과 잎이 만발한 우리집 정원에 차린 해피데이뷔페식밥상 춥지도 덥지도 않고, 맑은 하늘 아래 지천에 핀 꽃, 서로가 서로에게 꽃처럼 좋은 향기와 사랑을 나누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어떤 날이라 명명한 날들이 많기도한 계절입니다. 우리가 사는 날 중 그 어느 날도 소중하지 않은 날이.. 『사랑의밥상』 2012.05.16
그리운 부모님 생각하며 밤새차린 어버이날 밥상>_< 떠나신 부모님 생각하며 차린 어버이날밥상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봉양을 하려고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세월이고,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어버이다" 풍수지탄의 참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가.. 『사랑의밥상』 2012.05.08
소중한 딸의 생일! 단 하나뿐인 사랑의 상차림>_< 딸을 위한 사랑의 찬가 생일날 아침밥상 오늘은 기쁜 날, 우리딸 은지가 일년중 딱 하루 자기만을 위한 날이라고 정해 놓고 맘껏 축복을 누리는 유일의 날입니다. 그런데 정작 제 몸은 천근 만근 고통에 시달릴까요? 산 달이 되면 엄마의 몸에 기억된 산고의 잠재의식은 한번도 그냥 넘기.. 『사랑의밥상』 2012.04.13
갑자기 방문한 손님! 주안상까지 해결한 일석이조상차림>_< 갑자기 만난 친구 주안상 차리라는데.. 정겨운 저녁밥상 하루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불어 마트에 가지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손님을 모시고 왔을때의 황당함과 당혹스럼을 한번쯤은 경험하고 겪어보았을 겁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부부라도 지켜야 할 배려와 예의는 있어야.. 『사랑의밥상』 201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