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보약밥상이다! 온가족 건강지키는 콩나물밥&배추된장국>_< 가난했던 시절의 건강밥상 콩나물밥&배추두부된장국 3일 춥고나면 4일은 상대적으로 푸근하고 내일부터 다시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하니 마음마져 감기가 들려고 합니다. 겨울철 감기몸살에 좋은 것을 들라면 콩나물밥이 으뜸이라지요. 남편 사무실이 있는 선릉역 1번출구 근처에 3천.. 『사랑의밥상』 2012.01.10
정신이 번쩍! 갑자기 방문한 남편친구를 위한 밥상>_< 세배차 갑자기 방문한 용띠친구의 밥상 주문하신 상품 "나이 한살"이 금일 배송되어 1월1일0시0분0초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교환 반품 환불 불가하며 특별 사은품으로 건강 단지를 동봉하오니 노안과 주름 안생기게 잘 보관하시길.... 그렇게 배송된 친구가 너스레를 떨며 남편을 .. 『사랑의밥상』 2012.01.03
하늘에 계신 엄마께 드리는 딸의 첫생신상차림.. 가을속으로 떠나가신 친정엄마의 첫 생신상 차려 드리기 음력으로 오늘 친정엄마 생신입니다. 돌아가시고 나서 첫번째 맞이하는 생신은 살아계실때 처럼 똑같이 생신상을 차려 드리는게 도리라지요. 엄마 떠나신 후에도 한동안은 습관처럼 매일 집으로, 핸드폰으로 전화 버튼을 .. 『사랑의밥상』 2011.12.23
효부 며느리인 동서가 만든 시어머님 생신상차림>_< 시골 동서가 차린 소박한 어머님 생신상차림 집안에 새식구를 들이고 맞이하는 첫번째 시어머님 생신에 참석하러 시골에 다녀 왔습니다. 시어머님의 손주며느리, 그러니까 저에게는 질부요 동서의 며누리가 떡 케이크를 준비했고요 어머님을 중심으로 네 아들과 손자들이 먹는 .. 『사랑의밥상』 2011.11.28
친정엄마께 올리는 큰딸의 마지막 아침상차림.... 눈물로 조리고 아쉬움으로 양념한 마지막 친정엄마 상식 유교적인 조령숭배(祖靈崇拜) 사상과 불교의 윤회(輪廻) 사상이 절충된 사십구재(四十九齋)를 절에서 불교식으로 지내야 한다는 형식보다 엄마를 편히 보내 드려야 한다는 정성과 마음이 중요하다 여겼습니다. 옛 사람들.. 『사랑의밥상』 2011.11.16
밥할줄도 모른던 딸이 차려준 엄마의 생일상 >_< 밥할줄도 모르는 딸이 차려준 엄마의 생일밥상 깊은 잠속에 빠져 꿈속을 달렸습니다. 친정엄마께서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무언가를 축복해 주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말을 걸을려해도 대화를 나눌 수 없어 안타까워하다 딸그락 소리에 깨어났습니다. 딸아이가 중학교 때 처음으로.. 『사랑의밥상』 201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