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엄지척! 해준 엄마표 오픈 모닝빵 홈메이드 핑거푸드 오픈모닝빵 마지막 남은 달력에 첫 출근일이 벌써 3일입니다. 숫자 3을 유난히 좋아하는 남편은 3사단 출신에 평생을 삼성 밥을 먹고 살다시피 해 7시에 출근을 했고 8시에 출근하는 딸은 여전히 침대와의 이별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수식문화(手食文化)를 즐기는 세.. 『빵, 샌드위치』 2018.12.03
인기폭발! 두툼한 인기가요 샌드위치 만들기 인기가요 샌드위치로 만든 딸아이 도시락 며칠사이 단풍도 지고 나목으로 변해가는 11월 중하순으로 접어들면서 송년회 모임이 시작 되나 봅니다. 금요일에 송년회가 있다며 인기가요샌드위치를 점심 도시락으로 준비해달라는 딸아이 주문을 받고 좀 지나간 이슈에 기억을 더듬어 봅니.. 『빵, 샌드위치』 2018.11.16
한손에 쏙~ 속이 매우 알차다! 연어 식빵 컵구이 9월의 첫 휴일 영양만점 연어 식빵 컵구이 8월과 9월사이 단 하룻밤 사이인데 아침에 일어나 문밖을 나서니 불어오는 바람결이 사뭇 달랐습니다. 20도 안팎의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니 그 청량함이 가슴속 깊숙이 파고들며 반갑게 가을이 인사 하는 것만 같았습니다. 날씨가 우리 삶에 이처.. 『빵, 샌드위치』 2018.09.03
간편한 점심으로 딱! 영양 꽉 채운 오픈샌드위치 텃밭채소로 만든 모닝빵오픈샌드위치 도시 농군에게 유난히 가혹한 한여름날의 태양은 식물마저 타들어가기에 충분했지만 40평 남짓 텃밭에는 올망졸망 정성껏 키운 채소들이 튼실하게 자라고 있답니다. 제부 혼자서 그 텃밭을 가꾸는데 흘린 땀방울이 얼마였을지 상상이 가지 않지만 .. 『빵, 샌드위치』 2018.08.01
밥먹으러 나가기 귀찮을때 간편한 샌드위치말이 한여름 폭염속 도시락으로 어때요? 채소햄샌드위치말이 장마가 끝나고 한낮에 쏟아지는 햇빛에 양산의 기능은 반으로 줄어 듭니다. 점심 시간에 식사하러 오가는 길에 아스팔트에서 내뿜는 뜨거운 열기에 숨이 막힐 정도였다네요. 한동안 도시락을 싸 갖고 가지 않아서 이유를 물어보니.. 『빵, 샌드위치』 2018.07.18
아웃백 핫아이템~ 부쉬맨빵으로 샌드위치 만드는법 부쉬맨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하지가 지나고 따가운 햇볕이 피부를 거칠게 만들 것만 같은 6월 하순의 일요일입니다. 금천의 세느강 뚝방길은 신록과 녹음 사이에서 방황하는 그림자가 짙게 드리워져 아늑하기만 합니다. 주말이 더 바쁜 남편은 외출을 하고 딸아이와 함께 걷다가 점심을.. 『빵, 샌드위치』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