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또하나의 가족 송년파티 유의미하게 한해를 마무리하는 다문화가정요리교실 송년회 4호선 전철안에서 올려다 보이는 수리산 위 하늘이 높고 푸른 12월 셋째주 주말입니다. 돈주고 사먹는 요리보다는 정성껏 만든 음식들로 상차림을 하고 싶어 손수 만든 음식들을 양손 가득 들고 전철에서 내린 저를 맞아주는 고.. 『함께 만들기』 2017.12.18
오감만족! 행복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송년회 오감이 행복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송년모임 12월은 떠나야 하고 떠나 보내야만 합니다. 그렇게 모두 떠나는 자리에 그리움과 바람이 손을 흔듭니다. 12월은 세월이 지나간 책갈피속에서 흘러간 전설들을 다시 찾고 애틋한 마음으로 되새겨 보지만 전설은 바람이 되어버리는 계절이니까.. 『함께 만들기』 2017.12.11
꽃보다고운 사람들과 함께한 다문화가정요리교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요리교실 꽃보다 아름다운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길위에 떨어진 낙엽이 융단을 깔은듯 멋진 풍경의 11월 첫주말 아침, 제가 잘 할 수 있는 재능을 기부할 대상이 있다는 행복감에 취해 추운줄도 모르고 단풍잎 융단길을 걸었습니다. 봉사한다는 말이 얼마나 교만.. 『함께 만들기』 2017.11.06
여름의 끝에 함께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비가 밀어낸 여름날의 폭염이 추억으로 밀려나는 8월 하순의 어느 주말에 2학기 개학을 앞둔 어린이와 엄마들이 함께한 요리교실, 환한 미소는 가을하늘보다 해맑아 보였습니다. 이날을 위해 밭을 갈아 씨 뿌리고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 『함께 만들기』 2017.08.21
6월의 시작을 함께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요리교실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삶은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때 감사한 마음으로 기꺼이 그에 응하고 그 결과에서 오는 강한 자존감을 만끽하는 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난 주말에 다문화가정들과 함께한 요리교실은 월남쌈과 단호박죽을 만들어서 남.. 『함께 만들기』 2017.06.05
봄의 문턱에서 함께한~다문화가정 요리교실 함께라서 행복한 다문화가정요리교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샘추위가 한 두번 더 남긴 했겠지만 지난 주말은 참으로 따사로운 봄날, 우수에 경칩이 지나고 바람은 불어도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 도토리묵밥 http://blog.daum.net/01195077236/1892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개최한 요리교실은 그만큼 밝.. 『함께 만들기』 2017.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