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are together! 다문화가정과 함께한 요리교실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프로그램 We are together 햇살이 강풍처럼 내리쬐어도 덥지않는 가을날씨, 처서까지는 열대아가 분명했는데 하룻밤새 어쩜 이렇게 한순간에 가을로 접어들 수 있는 것일까? 우린 금천구청에서 지원한 비용 범위에서 필요한 식재료를 샀습니다.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만들기』 2016.08.29
시판스테이크로 5분완성! 맛이 끝내주는 미니햄버거 시판스테이크로 5분 완성 미니 햄버거 바람은 불어도 여전히 덥기만 한데 기다리던 비가 오면서 부드러운 밤공기는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근무가 끝나면 세미나 듣고 운동하고 나서야 귀가하는 탓에 남편의 저녁상을 차려본지가 꽤 멀리 느껴집니다. 그런데 바람이 시원하게 불.. 『빵, 샌드위치』 2016.08.26
마지막 더위까지 시원하게~두유로 만든 미역국수 처서에 홀로 먹는 초간단 점심 약콩두유미역국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세월이 가는것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 준다는 소식지를 보고 처서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기도 입이 비뚤어져 물지 않는다는 온도변화를 올해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채 .. 『밥, 죽, 면』 2016.08.24
간편히 먹을 수 있는~귀요미 주먹밥도시락 채소볶음밥& 가지주먹밥 도시락 리우가 우리 올림픽으로 친근감을 느낄때쯤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사이 8월은 아스팔트길을 달구며 하순으로 치닫고 10개의 금메달은 못땄어도 우리들을 힐링하게 해준 선수들이 있어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소원을 다 이룬 박 인.. 『도시락 모음』 2016.08.22
보랏빛의 유혹~더위 날리는 가지냉국 제부가 보내온 가지로 만든 가지냉국 남편에게 있어 가지는 어머님에 대한 향수를 연결해주는 여러가지 음식중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먹거리랍니다. 신혼때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댁에 가면 물컹거리는 식감에 거부감을 느꼈던 가지무침, 식초까지 듬뿍 들어 있어 저는 도저히 먹지 못하.. 『국, 찌개, 전골』 2016.08.19
자녀들과 함께만들면 좋은요리~파르페&춘권 수제요플레로 만든 파르페 & 춘권 잠못이루는 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림픽경기 중계방송을 보게 되면 잠이 쉽게 오지를 않더라고요.. 신장과 체력, 실력의 차이를 정신력으로 이기는데는 한계가 있지만 한국 선수들이 정말 잘 해주고 있어서 각본 없는 드라마에 흠뻑 빠져들 수 밖에 .. 『주말별미, 안주』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