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8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기위해...

음력 10월 17일, 2009년 12월 3일 오늘은 엄마 생신이셨답니다. 다음주부터 시험인 저는 과제에 파묻혀 사느라 정신이 없어요.ㅜㅜ 항상 엄마 생신때는 제가 시험을 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는 오늘 혼자 뭐하나 걱정했는데!!!! 여원이 언니랑 아줌마를 만나셨더라구요~~ 신중히 음식을 고르고 계시는 ..

특별한 날이라고 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날이었다고 해야겠어요!! 무슨 날인지는 비밀로 할래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모랑 이모부가 시간을 내셔서 짐보따리 가득 안고 오셨지요~~ 단골 식당을 찾은 우리가족. 청학골입니다! 센스쟁이 이모부 물수건으로 담배피는 흉내.ㅋㅋㅋㅋ 고기시키면 나오는 샐러드 동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