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상

고구마로만 만들어 본 우리집 오늘아침 식단 고구마 수확철을 맞이하여 순전히 고구마로만 아침식단을 차려보았습니다 충청도 서남단 서천군에 가면 장항제련소가 군산과 금강을 사이로 마주보고 서있습니다. 그 동네 어디쯤에 맥가이버가 한분 살고 계십니다. 바로 NostalgiA blog.daum.net/64226422 kim 이분..

제주에서 바다건너온 식재료가 변신한 사랑의 아침 밥상 제주 섬토박이 물씬 배인 선물로 밤새워 사랑의 아침 밥상을 차려봅니다. 아래 재료들이 과연 어떻게 변신할까 궁금합니다. 제주식 식단을 흉내내 보려해도 제주의 햇살. 해풍과 토질은 담아낼순 있어도 제주여인의 여심을 알길없어 못내 사랑..

한라산 정기담긴 선물로 만든 제주식 사랑의 밥상 처서가 지나자 마자 새벽 창문을 여니 시원한 바람이 밀려듭니다. 저요, 밤을 꼬박 새웠답니다. 감동속에 제가 할수 있는 거라곤 주어진 식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일밖에 달리 표현할길 없으니까요~~ 지난 밤 9 시가 다 되어서 바다건너 택배로 배달된 ..

느긋한 8.15 광복절 휴일의 아침 아욱국과 함께한 사랑의 밥상 8.15해방의 아침입니다. 65년전 오늘, 그리고 100년전을 거슬러 올라가 우리의 바로 윗대 선열들의 삶을 회고해 봅니다. 할아버님과 할머님은 아욱국을 참 좋아하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마도 이때쯤 제철 먹거리로 아욱 썰어넣고 끓인 ..

갑자기 찾아온 어린이 손님을 위한 6 가지 무지개 색 뷔페 식단 어제밤 남편의 옛 동료로부터 전화한통이 왔습니다. 정년퇴직 후 공부의 신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고향 근처 섬마을로 내려가 그곳 어린이들을 위해 봉사를 하고있는 선배분이였습니다. 사연인즉 방학을 맞아 어린 학생들에게 서울 구경..

다문화가정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방학 즐거운 만남 이웃님들! 8월의 첫날입니다. 이웃님들께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많은 8월이 되길 소망합니다. 날씨가 너무 무더운 7월의 마지막날에 뜻깊은 만남이 있었습니다. 매년 방학때만 되면 치뤄지는 행사지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의 즐겁고 행복한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