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에 딸이 뿅반한 이유! 엄마가 차린 사랑의밥상>_< 예쁜 딸 처음 만난 날을 축하하며 엄마가 차린 밥상 엄마에게있어 이세상에 가장 친한 친구가 있다면 그것은 성장한 딸이에요. 오늘은 우리 딸이 세상에 태어나 엄마와 처음으로 만났던 운명적인 날이랍니다. 사실은 생일날 미역국을 먹는 이유는 생일 당사자를 핑계로 산모인 엄마에게 .. 『사랑의밥상』 2011.04.13
원기회복 12가지나물로 차린 정월대보름 오곡밥상 >_< 12가지 나물로 차린 정월 대보름 오곡밥상 오늘은 기쁜 날입니다.우리 은지가 본인이 원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전공을 할 수 있도록 허락받은 날이니까요. 이제는 마음 편히 정월 대 보름 준비를 미리 미리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침 충청도 영동 부상리 마을에 사시는 다문화 가정 동희 복숭아 농원.. 『사랑의밥상』 2011.02.15
홍합과 버섯의 향에 취하다~! 산해진미 비빔밥 홍합의 맛과 버섯의 향취 그윽한 홍합 버섯 모듬 비빔밥 산해진미가 별건가요, 산에서 나고 바다에서 난 별스런 맛의 화합! 정초부터 치솟는 장바구니 물가중, 그나마 제일 만만한건 홍합과 겨울철 우리 식탁의 건강지킴이로 버섯 만큼 훌륭한 식재료도 없을 겁니다. 농협 조합장하는 셋째 부부가 가.. 『사랑의밥상』 2011.01.05
생일을 기억해준 혜솔과 루미,그리고 정아와 함께한 퓨전한정식 혜솔님과 루미님이 보내준 생일 선물 & 정아와 함께한 퓨전 한정식 요즘 감기 몸살이 약먹으면 1주일, 약안먹어도 7일이라던데 꼬박 1주를 앓았어도 잘 낫지를 않네요. 그동안 많은 격려와 염려해 주신 불친 이웃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그 아픈 와중에도 블방을 통해 저의 생일이 알려지고 가.. 『사랑의밥상』 2010.11.25
감기몸살엔 불타는 터프가이~! 고추장닭봉구이 아직도 엄마는환우중 / 착한 딸이 포스팅한 불타는 고추장 닭봉 오븐구이 아직도 엄마의 병환은 차도의 기미를 보이질 않고 점점 더 기운을 잃어가는데 딸인 제가 해드릴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니 어떻게 해요~? 비몽사몽의 침전된 늪속에서 신음섞인 엄마의 걱정은 오늘도 찾아오실 불방의 벗들.. 『사랑의밥상』 2010.11.23
아픈 엄마위해! 아빠와 딸이 함께 차린 엄마의 생일상>_< 아빠와 함께 딸이 차린 몸져 누우신 엄마의 생일상 음력 시월 십칠일은 겨울의 문턱이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새벽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낮에도 아침과 같은 차가운 날씨가 되겠지요? 아빠의 생신도 마찬가지였지만 엄마 생일 역시 언제나 혼자서 쓸쓸히 맞이하셨고 항상 멀리 계셔야만 했던 아.. 『사랑의밥상』 2010.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