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최고! 진짜보다 더~근사한 초간단 또띠아두부피자>_< 마른 장마에 천생연분 감자와 두부로 만든 또띠아 두부피자 우리들의 인식에 장마라고 하면 오랜 기간 지리하게 내리는 비와 눅눅한 습기가 폭넓게 자리하여 더워도 쨍하는 햇빛이 그리운 그런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고된 일기예보의 그림에도 일주일 내내 비내리는 우산이 그.. 『주말별미, 안주』 2013.07.04
참을수없는 더위, 한방에해결! 건강까지 챙긴 우뭇가사리콩국>_< '재료 그대로의 맛'살린 하반 첫날 우뭇가사리콩국 벌써 반이 지났다는 아쉬운 표현보다는 아직 반년이 남았다는 기대섞인 설레임으로 7월의 새아침을 열어 봅니다. 한낮의 온도가 33도를 넘어서면 폭염이라고 하나요? 이틀간의 폭염휴일을 보내고 나니 상반기가 아주 까마득한 옛날처럼.. 『주말별미, 안주』 2013.07.01
절전해도 시원한이유! 뼛속까지 차가운 얼음꽃과일화채>_< 절전의 지혜,뼛속까지 시원한 수박얼음꽃과일화채 장마의 머리카락이 제주도 남쪽바다에서 남해안 사이를 오르내리는 사이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6월의 마지막 한주가 숨가쁜 열기를 토해냅니다. 한여름은 분명 아닌데 벌써부터 덥다고 수다떨며 목덜미에 흐르는 땀을 훔쳐.. 『주말별미, 안주』 2013.06.27
여성들에게 강력추천! 젊음과 S라인 찾아주는 부추콩전>_< 6.25 때 피난민건강 돌봐줬던 당진향토음식 부추새우살콩전 북한의남침에 의한 6.25 사변이 발발한지 63주년 되는 아침이 밝아옵니다. 국가 정보원이라는 민감한 기관을 사이에 두고 정치적으로 뜨거워진 최근 사태를 흰콩이든 검정콩이든 콩볶는 소리처럼 따갑게 주장하는 민생뒷전놀음.. 『주말별미, 안주』 2013.06.25
뻔한 맛은 잊어라! 귀신잡는 소스로만든 새송이돼지떡갈비 소스에 귀신 잡는 비결있었네 새송이돼지떡갈비 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자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전력난으로 26선을 지키라는데 목에서 땀이 송글송글 나는 수준입니다. 더위에 시달리다보면 보양식 생각이 날것 같아요. 제가 어릴때 보리수확이 끝나갈 무렵이면 동네에서 .. 『주말별미, 안주』 2013.06.21
딱딱해진 마른오징어의 요리노하우! 쫄깃~한 깐풍오징어 딱딱해진 오징어로 만든 깐풍오징어 금년 장마는 위에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는역류성이라 그런지 중부지방에 한달가까이 일찍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거꾸로 선 한반도 지도를 연상하면서 장마에 대비하여 집안구석구석 치우고 정리정돈 하던 중 마른 오징어가 나왔습니다. 너무 단.. 『주말별미, 안주』 201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