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없이 만들고~색다르게 먹는 토마토가지무침 배소스로 만든 토마토가지무침 까다롭지 않고 무슨 음식이든 잘 먹는 남편보다 우선 아이들에게 맞추다 보니 가끔은 남편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남편은 아무래도 어머님의 손맛에 길들여져 세월이 지나도 어린 시절 시어머님께서 해 주시던 음식에 향수를 느끼고 있는것 같.. 『밑반찬, 나물』 2016.12.21
함께라서 행복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겸 송년회 다문화가정요리교실 겸 송년회 세월은 달려서 한해의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아마도 1년 열두달 소중하지 않은 날은 없겠지만 12월의 하루하루를 그냥 떠나 보내면 안될것 같은 간절함 때문에 인연맺고 살아온 사람들과 함께 했습니다. 한해의 추억을 기억하며 살아온 의미를 재 해석하.. 『함께 만들기』 2016.12.19
날씨는 추워도 반찬은 상큼하게~미나리배무침 또하나의 겨울 반찬 미나리배무침 낮은 점점 짧고 밤은 길어져만 가는 12월도 중순에 접어들었습니다. 습관적으로 돌아오는 삼시세끼 식단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도록 짜는 것도 지루함을 퇴치할 하나의 방법이지요 거의 반복되는 겨울 식단에 한가지씩 새로운 찬거리를 가족에게 선사하.. 『밑반찬, 나물』 2016.12.16
자꾸 먹고싶은 다이어트요리! 시금치두부샐러드 겨울철 웰빙 다이어트 시금치두부샐러드 겨울철인데도 늘 푸른 엽록소를 간직한 채소가 있어 행복합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 텔레비전에서 도와주세요 뽀빠이! 하면 연상되는 시금치가 바로 겨울철에 건강을 지켜주는 보물이지요. 한때 일본에서는 분말로 판매되기도 했고 밥을 잘 먹지.. 『샐러드, 다이어트』 2016.12.14
뜨끈하게 한그릇~살찔걱정없는 잔치국수 미역국수로 만든 잔치국수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만들어 보았지만 정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잔치국수였습니다. 집안에 큰일이 있을때는 잔치국수만 먹고 지낼 만큼요... 나홀로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대부.. 『밥, 죽, 면』 2016.12.12
감기야 뚝 떨어져라~! 특별한 배크림스프 감기예방에 좋은 배크림스프 작년에 우리은지가 아빠와 일본여행을 하면서 배박물관에 다녀왔답니다. 요리블로거인 엄마를 생각해서 배레시피를 가지고 왔는데 요리교실 동생분들이 번역해 줘서 하나씩 응용해서 만들고 있답니다. 일본측 기록에도 배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산지.. 『간식,에피타이저』 2016.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