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정리+입맛 살리기. 일석이조 나물김치만두 꽃샘추위를 이기는 나물김치만두 꽃이 피는 시기를 시샘하는 추위라하여 꽃샘추위라 하던가요. 독감은 아니어도 감기가 떠나지 않는 요즘 날씨에 계피 생강, 대추 고추 당근등 5대식품을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하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렇게 다섯가지를 골.. 『주말별미, 안주』 2017.03.10
환절기 뜨끈한 국물이 최고지~! 나물두부전골 마지막 잎새닮은 겨울끝 절식 나물두부전골 마지막 꽃샘추위에도 떨어지지 않고 매달려 있는 낙엽의 해묵은 꼭지에 새순이 움트는 봄기운으로 겨울은 끝자락에 다다랐습니다. 절기는 분명 봄인데 날씨는 찬기운이 남아 아직은 겨울같기도 합니다. 마치 마지막 잎새처럼 매달려 있는 겨.. 『국, 찌개, 전골』 2017.03.08
봄의 문턱에서 함께한~다문화가정 요리교실 함께라서 행복한 다문화가정요리교실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샘추위가 한 두번 더 남긴 했겠지만 지난 주말은 참으로 따사로운 봄날, 우수에 경칩이 지나고 바람은 불어도 춥지 않아 좋았습니다. 도토리묵밥 http://blog.daum.net/01195077236/1892 봄이 오는 길목에서 개최한 요리교실은 그만큼 밝.. 『함께 만들기』 2017.03.06
불금은 이렇게 즐겨요~매콤한 골뱅이족발무침 불금엔 삼삼한 골뱅이족발무침 날짜에 의미를 부여하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였던가요? 그래서 3월3일은 삼겹살데이가 되었지요. 그런데 우리 은지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냅니다. 33을 겹쳐 놓으면 골뱅이를 닮았으니 우린 골벵이데이로 하자네요. 때마침 블친 한분께서 골뱅이무침 만드.. 『주말별미, 안주』 2017.03.03
봄을 알리는 찌개! 구수한 엄마손맛, 봄동청국장찌개 내몸에 보물같은 천연보약 봄동청국장찌개 주인공이 둘인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어느날 갑자기 두 주인공이 따로 동시에 찾아 왔습니다. 겨울을 지나온 김치가 묵은지로 될무렵 친정에 잠시 다니러 간다며 다문화 가정인 리나님이 봄동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상가에 있.. 『국, 찌개, 전골』 2017.02.27
나물, 어떻게 활용하나요? 색다른 나물김밥 남아있는 나물 활용한 나물김밥 일정한 용도로 쓰고 남은 나머지를 비유적으로 자투리라고 합니다. 액체가 다 빠져 그보다도 못하면 찌꺼기라고 하고 먹고 남은 음식을 버리게 되면 음식물쓰레기가 되는거지요... 나물이 남아 비빔밥을 만들려고 냉장고에 넣어 두었는데 시간이 지나 이.. 『밥, 죽, 면』 2017.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