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가득~지금만 맛볼수있는 황금향샐러드 제주에서 온 선물로 만든 황금향채소샐러드 체중조절을 위한 다이어트식단을 꾸민지 두달이 넘어갑니다. 운동과 병행하지 않은 음식조절만의 다이어트는 한계가 있음을 느낄 무렵 제주에서 귀한 선물이 배달되었습니다. 지난해 제주로 홀연히 이사한 후에 소식도 없다가 황금향을 보내.. 『샐러드, 다이어트』 2016.10.26
밥과 빵을 사랑한다면? 하나로 올킬, 김치볶음밥토스트 한끼식사로 충분한 김치볶음밥토스트 6척 장신 이라고 하면 옛날 장군들에게나 지칭된 표현이었지요, 180cm에 88kg을 그렇게 표현하고보니 남편이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지만 요즘 청년들 사이에 끼면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보이지도 않는답니다. 그렇게 큰 사람들이 한번 앓기 시작하면 힘.. 『빵, 샌드위치』 2016.10.24
만점 영양간식! 한입의행복, 고구마롤빵 호떡믹스로 만든 고구마롤빵 더없이 높푸른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가을걷이 수확물들에게 축복이 되고 단풍잎은 곱게 물들어 갑니다. 스산한 바람이 스치고 지날때마다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추락하는 시간의 블랙홀이 낙엽을 빨아들이는 10월의 마지막 밤이 오기전에 이 계절이 주는 .. 『빵, 샌드위치』 2016.10.21
한국인의 만능반찬! 비주얼 남다른 고등어김치찜 다문화가정과 함께할 고등어김치찜 계절이 익어간다는 표현이 적절할지 모르지만 가을도 무르익어 절정의 심연에 깊이 빠진듯, 보이고 들리는 모든것들이 정말 가을답습니다. 한밤중에 목이 말라 냉장고를 여니~로 시작하는 어머니와 고등어 노래가사처럼 정겹습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 『밑반찬, 나물』 2016.10.19
쌀쌀해지니 생각나요~속풀리는 소고기두부전골 다문화가정 입맛에 맞춘 소고기두부전골 똑같은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라도 식문화에 따라 천차만별 조미료나 양념의 선택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른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같은 동양문화권 내에서도 일본 음식은 약간 단맛이, 중식은 느끼하고 기름진 느낌이 강하고 베트남식.. 『국, 찌개, 전골』 2016.10.17
가을에 특히 맛있는 가지로~가지깐풍 가을가지로 만들어본 가지깐풍 보랏빛 색상의 음식은 건강에 좋다지만 가지의 물컹한 식감때문에 친정에서는 즐겨 먹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가지로 된 음식을 자주 먹고 자라서인지 가지매니아입니다. 식단은 외식이 잦은 남편보다는 아이들 위주로 차려지다보니 어쩌다 가지로 .. 『주말별미, 안주』 2016.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