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의 토종 먹을거리!!굴 세모 가시리 국>_< 천북 굴과 외연도 가시리로 끓여야 제맛인 굴 세모 가시리 국 흰눈 내리는 겨울 날엔 세모국이 제격입니다. 외연도에 눈이 내리면 한류성 바다속 바위에서 가시처럼 생긴 가시리를 채취하여 인근 천수만 근처 천북에서 나는 굴과 함께 끓여 먹곤 했습니다. 같은 군 내에서도 섬마을에서는 가시리라 하.. 『국, 찌개, 전골』 2011.01.07
구수한 된장 돌바리미역 국 맛있게 끓이는법>_< 바지락과 홍합향이 시원한 된장 돌바리미역 국 어제 홍합구이를 만들기 위해 끓여내고 남은 국물을 그냥 버리기가 아까웠어요. 쇠고기 미역국을 한달간 질리도록 먹던 기억때문에 홍합 끓여낸물과 조갯국물 육수에 자연산 돌바리 미역만으로 미역국을 끓여 내곤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남은 홍.. 『국, 찌개, 전골』 2010.12.30
얼큰국물 한사발에 혹한도 싹! 전복 칼국수전골>_< 추위야 물럿거라~! 해물 칼국수 만두전골 40년만에 가장 춥다는 크리스마스 혹한.거기에 서해안지역은 폭설까지 예상된다는 예보네요. 한번 다녀가지 않으련~하는 엄마의 쓸쓸한 전화를 받고나서야 마련한 엄마의 팔순생신에 내려가기로 한 날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국, 찌개, 전골』 2010.12.26
추운날 유난~히 끌리는 맛! 토속 해물된장찌개>_< 싱싱해물 다양하게 넣어 끓인 토속 해물 된장 찌개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가 몰려온답니다. 추운 겨울에 딱 들어맞는 시원하고 속을 확 데펴줄만한 국거리를 찾아 나섰으나 아이디어 부재로 바지락이며 홍합 오징어 몇마리만 사왔네요. 무언가 토속적인 것, 뚝배기에 토.. 『국, 찌개, 전골』 2010.12.14
바람부는 가을날~!시어머님표 고추장 오징어 버섯 찌개 시어머님 손맛 길들여진 남편위해 끓여본 고추장 오징어 버섯찌개 엊그제 밤 늦게 '일요일 일요일 밤에-오늘을 즐겨라'(이하 오즐)를 시청하던 중 김 현철의 오즐빵 사연을 듣던 남편이 가을엔 빵보다 찌개 가 좋다고 하네요. "어릴 적 '엄마가 오징어 먹으면 죽는다'고 해 오징어를 대학교에 입학해서 .. 『국, 찌개, 전골』 2010.10.06
추석명절 마지막 미소~! 송편 채소 그라탱 추석에 먹다 남은 송편을 이용한 송편 채소 그라탱 이웃님들!! 오늘은 추석에 먹다 남은 송편과 채소를 이용한 송편 그라탱을 만들어 보려고합니다. 그라탱이란 프랑스어로 조미한 소스로 무친 고기와 채소등에 치즈와 빵가루를 뿌린다음 오븐에서 겉이 노릇하게 구워낸요리를 말한답니다. 추석연휴.. 『국, 찌개, 전골』 201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