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국, 찌개, 전골』 142

바쁜아침 초간단 국요리! 술술 넘어가는 부추연두부국>_<

5월부추로 맛을 낸 팽이버섯 연두부국 국없이는 밥을 못먹는 사람치고 비만 아닌 사람 드물다해서 한동안 국없이 아침상을 차렸더니, 일교차가 심해 아침에는 춥잖아요? 뜨끈하게 속을 데펴야 더워진 낮을 대비해 하복차림으로 출근해도 견딜만 하다나요, 그런 이유로 국을 찾잖아요? 국은 깔끔하고 ..

든든한 아침식사! 떠먹는 재미가 쏠쏠한 돼지고기스튜>_<

든든한 아침 식사 대용 두부채소흰떡스튜 금천이란 이름의 내마음 세느강에서 피어난 시원한 물안개가 비릿한 냇물과 조화되어 일요일 아침의 느긋함에 군침을 돌게합니다. 그 5월의 딱 정중앙 일요일 아침을 닮은 스튜가 생각났습니다. 돼지고기 두부 채소 스튜~ 토마토를 베이스로 하여, 저칼로리 ..

보글보글, 봄을 끓여낸 따뜻한 국물! 쑥완자 애탕국>_<

토요일은 따뜻한 국물이 좋아! 애탕국(wormwood- soup) 어떤 일에 크게 낭패를 보았을때 우리는 쑥국 먹었다고들 하죠 자연이 인간에게 베풀어준 최고의 값진 선물이 쑥인데 좀 쓴맛이 있어 쓴맛을 보았다는 뜻에서 그리 표현한게 아닌가 싶네요. 그 쓴맛을 봄의 향기로 잠재우고 약이 되게 하여 임금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