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국물!" 얼큰 시원 김치굴 해장국>_< 토요속쓰림 달래주는 얼큰 시원김치굴해장국 토요일 아침은 뜨거운 국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싶었습니다. 느긋한 휴일의 첫날 아침을 만끽할 해장국이 간절합니다. 어제는 옛 직장 동료 OB모임과 서당에 가는 날이라 두곳을 들러 밤늦게 귀가한 남편, 일주일간 지치고 쓰린 속을 달.. 『국, 찌개, 전골』 2011.03.19
성미급한 갈치! 정신까지 아찔해지는 갈치찌개로 변신하기>_< 속을 타고 내리는 시원함, 갈치찌개 예전에 친정엄마 께서는 고춧가루가 들어있지 않은 생선찌개를 많이 끓여 주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바로 지리였던것 같아요. 한번은 아이들과 친정에 갔을때 엄마께서 살아있는 갈치로 여러가지 버섯과 채소를 넣어 정말 맛깔스런 갈치찌개를 끓여주셨었는데,.. 『국, 찌개, 전골』 2011.02.25
숙취해소에 최고! 얼큰~한 콩나물국 끓이는 비법>_< 국민의 국 콩나물국 얼큰하게 끓이는 법 잦은 술자리나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신후 다음날, 숙취로 인해 고생한 분들 많으시죠? 숙취란 술에 몹시 취한 뒤의 수면에서 깬 후에 특이한 불쾌감이나 두통, 또는 심신의 작업능력 감퇴 증상 등을 통칭해서 말합니다. 숙취증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알코올로.. 『국, 찌개, 전골』 2011.02.20
칼바람 불어와도 속시원한 오징어 해물 전골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오징어 해물 전골 칼바람 부는 겨울철엔 속을 데워주는 얼큰한 국물이 최고지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것으로는 역시 제철 해물전골 만한것도 없답니다. 봄에 담백한 맛으론 소고기버섯전골이, 여름에는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삼계탕을, 가을에는 텁텁하고 진한국물! 점심때.. 『국, 찌개, 전골』 2011.01.27
우리가족 18번! 얼큰한 감자고추장찌개>_< 감자에 싹이나다 돼지고기감자고추장찌개 작년 여름 누군가 보내준 하지감자! 먹고 남은 것을 베란다에 보관해 두고 가끔씩 꺼내 요리에 사용했는데, 며칠째 추위에 깜박 잊고 있었습니다. 모처럼만에 날씨가 포근해져 베란다 뒷정리를 하는데 싹이난 감자가 발견되었습니다. 감자 싹 부분에 있는 솔.. 『국, 찌개, 전골』 2011.01.24
천의얼굴 잎새버섯! 마이다케 소고기 국>_< King of dancing mushrooms(마이다케) 잎새버섯의 변신 무병장수 인류의 꿈을 실현 시켜 줄 희귀버섯인데 충남의 깊은 산속 도인들만 먹는 것을 겨우 얻어왔다면서 잎새버섯을 반팩정도 내놓는 것입니다. 잎새는 잎사귀의 충청도 사투리. 유럽에서는 버섯의 왕, 일본서는 춤추는 버섯이란 닉네임이 붙어 있어.. 『국, 찌개, 전골』 2011.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