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드세요~치즈없이 만든 바지락감자피자 치즈없이 만드는 바지락감자피자 바지락철인가 봅니다. 당진 사는 제부가 은지 먹으라면서 바지락을 많이도 보내왔습니다. 양도 양이지만 바지락이 실하게도 속이 꽉차서 쫄깃하고 맛이 있습니다. 아들만 둘인 제부와 동생은 우리은지를 귀하게 생각하고 많이 예뻐합니다. 당진제부가 .. 『주말별미, 안주』 2015.06.29
매콤새콤~색다른 맛! 황금레시피, 골뱅이비빔쫄면 생생정보통보고 따라만든 골뱅이비빔쫄면 우리 세대의 딸들에게 아빠에 대한 추억은 근엄하고 말없는 인자함의 그리움같은 것이라면 50대의 아빠와 20대의 딸간에 소통하는 리얼리티를 그린 아빠를 부탁해 란 프로그램을 보면 표현이 서툴기는 하지만 세태의 변화가 엿보이지요 . 우리.. 『주말별미, 안주』 2015.06.22
부침개도 놀랐다! 간식으로 좋은 전버거 휴일의 한끼식 전버거 하루에 한번은 착한 일 해야 한다며 일만보 걷기를 채우러 나갔던 남편이 사가지고 온 미나리 한단의 사연속에도 메르스의 영향이 있을 만큼 위축된 경기입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을 기피하다보니 물류든 유통이든 더 힘들어진것 같습니다. 아마도 채소를 파는 할.. 『주말별미, 안주』 2015.06.15
냉장고속 재료 모아서~그럴듯한 오징어채소전 밑반찬 하고 남은 재료로 오징어채소전 아들과는 달리 딸아이를 홀로 해외여행을 처음 보내본 부모의 심정은 세살아이를 물가에 홀로 남겨둔 엄마의 조마조마함 이상이었습니다. 3박4일 보라카이에 고등학교 친구와 단둘이서 다녀오는 동안 남편과 저는 하루도 편하게 자질 못했는데 정.. 『주말별미, 안주』 2015.06.12
한입에 기운이 쑥~여름입맛 살려주는 두릅말이 닭가슴살슬라이스햄 두릅말이 나잇살이란것이 있나봅니다. 6척장신에 기골이 장대한 남자를 옛날엔 장군감이라 했지요, 그런 남편이 나이를 들면서 배가 많이 나왔어요. 매일 헬스크럽에 나가서 땀도 흘리고 골프 연습장에서 또 채를 휘둘러도 허리둘레는 줄지를 않아 나잇살 탓을 하네.. 『주말별미, 안주』 2015.06.10
봄나물의 제왕! 초간단 간식, 두릅메밀전 두릅도 메밀도 건강에 좋아요 두릅메밀전 5월도 하순에 접어 들었습니다. 두릅이 가장 맛있는 계절입니다. 은지 과외지도 학생 집 엄마가 또 두릅을 보내주셨네요. 남편은 살짝 데친 두릅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것을 좋아하는데 우리은지는 손도 대질 않네요. 편식이 심한 우리은지 혹시.. 『주말별미, 안주』 201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