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기위해... 음력 10월 17일, 2009년 12월 3일 오늘은 엄마 생신이셨답니다. 다음주부터 시험인 저는 과제에 파묻혀 사느라 정신이 없어요.ㅜㅜ 항상 엄마 생신때는 제가 시험을 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는 오늘 혼자 뭐하나 걱정했는데!!!! 여원이 언니랑 아줌마를 만나셨더라구요~~ 신중히 음식을 고르고 계시는 ..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2.03
드디어 은선이를 만났어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엄마가 은선이네 집에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갔습니다. 은선이가 자고 있드래요~~ 언니가 왔는데 자고 있었어요. 자는 모습이 천사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어린이를 천사라고 불렀다죠~~~ 은선이가 깼어요!! 어? 다시 자요ㅜㅜ 은선아 눈 좀 떠봐!! 은선이가 드디어 잠..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1.28
은선아 화내지마ㅠㅠ 우리 엄마는 요즘 은선이 보러 가는거 맛들렸나봐요.ㅋㅋㅋㅋ 그런데요~ 우리 이모가 은선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어요... 우리이모가 "나도 은선이 알아" ㅋㅋ 은선이 너 유명하더라~ 은선이 만세하는 건가요? 은선이 요래요래 멍해져있다가 반짝! 은선이 떨어진다! 놀래잖아 누가 안고있는거야?ㅋㅋㅋ..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1.26
특별한 날이라고 하려구요.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날이었다고 해야겠어요!! 무슨 날인지는 비밀로 할래요.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모랑 이모부가 시간을 내셔서 짐보따리 가득 안고 오셨지요~~ 단골 식당을 찾은 우리가족. 청학골입니다! 센스쟁이 이모부 물수건으로 담배피는 흉내.ㅋㅋㅋㅋ 고기시키면 나오는 샐러드 동치..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1.26
아빠가 최고야!!! 오늘 영등포를 간 이유는 엄마 모자를 바꾸기 위해서였지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어떻게 가야하나 걱정하고 있었는데, 흑기사 아빠의 등장으로 편하게 차를 타고 신세계백화점으로 숑숑 갔답니다. 엄마 모자를 바꾸고, 9층에 있는 식당가에 가서 무엇을 먹었느냐! 바로 요기요기 매운해물갈비전..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1.15
참새방앗간에 다녀왔어요^^ 주중에는 바빠 시간이 없어서 주말강좌를 들으러 참새방앗간에 갔지요. 우리 착한 아빠가 일요일을 엄마를 위해 쓰셨어요. 건대역 근처에 있는 곳인데 차로 엄마를 태워다 주시고 오실때도 데려오셨네요~~~ 이럴때 우리아빠 참 멋있어요>< 오늘 강좌는 큰언니쌤의 happy birthday 2단 떡케이크였어요. .. ▶…《사랑》…◀/은지의 가족이야기 2009.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