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 밀려오는 봄날! 미각살리는 봄채소무침 등심구이>_< 미각을 살리는~ 봄채소무침 한우등심구이 한 열흘 가까이 봄감기에 시달린 끝에 겨우 회복하고 있는 남편과 은지 입니다. 빛고을 광주를 향하여 출장을 간다길래 한우 등심을 꺼내 해동을 했답니다. 언젠가 잡지를 보니 구이문화에 익숙한 남자들은 소고기를 사는데도 등심 55%, 안심 15%, 갈비 13% 양지 .. 『육류 요리』 2011.03.14
눈내린 진달래꽃처럼~치즈 고추장 한우갈비찜 >_< 진달래꽃동산에 봄눈 녹아 내린듯 치즈 고추장 한우갈비찜 독산동 우시장 언덕위에 하얀집, 여사장님께서 전국을 돌며 붉은 살코기 위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린 1등급 한우만 취급하는 도매상이 있습니다. 갈비란, 뼈가 얇고 살이 두툼해야 맛있는 법인데,소의 갈비가 모두 그렇게 생기지는 않았고, .. 『육류 요리』 2011.03.09
기름기없이 담백한 맛이 일품! 닭가슴살 견과 오븐구이>_< 뱃살과의 전쟁과 평화 닭가슴살 견과 오븐구이 의학적 건강을 넘어 미용학적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분들로 한낮의 헬스장은 차고 넘쳐 나고 있었습니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창가 구석에서 런닝머신위를 열심히 걷다보니 유리창 문을 열지 않으면 오히려 덥다는 표현이 맞는 차안에 들어앉은 기분.. 『육류 요리』 2011.02.24
자꾸만 먹고싶은! 피트니스푸드, 닭가슴살오븐구이>_< 겨우내 찐 뱃살과의 전쟁 닭가슴살 채소 오븐구이 오랜만에 산책을 하러 밖에 나왔습니다. 곳곳에는 잔설이 남아 오후 햇살에 녹아내리고 있었지만 완연 봄이었습니다. 겨울동안 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몸도 무거워지고 조금만 걸어도 힘이 들었습니다. 위기였습니다. 단지내 상가에 있는 피트니스.. 『육류 요리』 2011.02.21
색다른 설 명절음식, 한우등심아몬드구이 설명절앞둔 주말, 집에서 즐긴 한우 아몬드 등심 구이 '낯설다'라는 말의 어근인 "설"에서 묵은해에서 분리되어 새로운 해에 통합되어 가는 , 아직 완전히 새해에 통합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익숙하지 못한, 그러한 단계에 해당한다는 '새해에 대한 낯설음', '아직 익숙하지 않는 날'이란 뜻을 지닌 설 명.. 『육류 요리』 2011.01.30
소리까지 맛있다!새콤달콤~나만의 과일 꿔바로우>_< 옴츠러든 몸에 기살려 주기, 과일찹쌀탕수육 대한이었던 어제 , 입원하기 위해 병원으로 떠나시는 어머님을 배웅해드리고 오는데 춥지만 햇살 가득 화창한 하늘! 웬지 새콤달콤한 그 무엇이 생각나는 날씨였습니다. 아무리 겨울이라 해도 쓰고 남은 반쪽의 파인애플과 여러가지 과일들을 이용해서 할.. 『육류 요리』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