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린내없이 담백하게~속풀어주는 우럭지리탕 끓이기 여름휴가 집에서 2배즐기기 싱싱우럭지리 오늘부터 최초의 여성 대통령의 하기 휴가입니다. 남성 대통령들이 의례히 가던 그런 공식적인 휴양지도 아니고 휴가기간중 읽을 책도 공개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혹시 청와대 숙소나 사가에서 홀로 보내는건 아닐까 쓸데없는 상상의 나래를 펴.. 『국, 찌개, 전골』 2013.07.30
임금님이 더위견디는법?! 초복대비 여름보양식~임자수탕 초복앞서 미리 만들어 본 소면국수넣은임자수탕 내일은 지역주민과 외국인이 함께하는 퓨전요리교실이 있는 날이고 다음 주 토요일은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이 열리는 날입니다. 요리실습도 중요하지만 실습하며 만든 음식으로 함께 점심을 먹으며 정을 나누는 시간도 기다려집니다. 그.. 『국, 찌개, 전골』 2013.07.05
야들야들~씹히는 맛이 일품! 머리를 맑게하는 우럭미역국 부활절예배후 4월첫날 먹은 우럭미역국 춘분이 지나고 만월이 뜨는날 다음 주일이 부활절이었어요. 올해는 3월31일, 어제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은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부활을 믿느냐 안믿느냐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보통.. 『국, 찌개, 전골』 2013.04.01
지독한감기도 달래주는 엄마표찌개! 사랑듬뿍, 달래순두부찌개>_<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 달래바지락순두부찌개 계절이 역주행해 쌀쌀하다 못해 춥습니다. 다음주 중반까지는 꽃샘추위가 계속될것 같습니다. 감기에 걸려 밥을 잘 먹지않는 우리 은지를 위해 평소에 좋아하는 순두부찌개를 끓여주려고 재료를 준비합니다. 남편이 좋아하는 달래간장 만들.. 『국, 찌개, 전골』 2013.03.21
컨디션회복에 최고! 땀흘리며 한그릇 다비운 얼큰갈비탕>_< 입춘절식 다섯가지 매운채 대신 갈비매운탕 봄이 들어서기 시작한다는 입춘입니다. 입춘은 한해의 시작과 동시에 그해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첫관문이라 여겨 입춘(立春) 전날 밤 '해넘이 기원'을 하러 절에 갔는데 눈이 많이와서 곧바로 출근하겠다는 남편의 전화였습니다. '입춘(立春) .. 『국, 찌개, 전골』 2013.02.04
부산시장의 명물! 뜨끈~한 유부주머니전골 맛있게 만드는법>_< 눈오는날 먹으면 더맛있는 뜨끈한 육수 유부전골 혹한이 물러간 언저리엔 눈이 내리고 겨울은 겨울다워야 제멋이지만 전력란에 불황까지 겹쳐 마음까지 가난한 이웃들에게 더없이 추운 겨울입니다. 월 관리비의 반 이상을 에너지 비용으로 소비하고 나면 정작 원생들의 의식주에 들어.. 『국, 찌개, 전골』 2012.12.28